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민속촌, 겨울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개막 한국민속촌, 겨울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개막 [오뉴스=이병훈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5일(토)부터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올 겨울 첫 선을 보이는 설원의 사냥꾼 축제장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조에 있는 빙어를 뜰채로 잡는 간단한 체험에서부터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이 되면 빙판위에서 얼음낚시를 진행한다. 직접 잡은 빙어를 여행·축제 | 이병훈 기자 | 2019-01-03 1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