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 존경받는 언론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페이스북 통해 '현재 심경' 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 존경받는 언론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페이스북 통해 '현재 심경' 전해 [오뉴스=이지훈기자] 김웅 프리랜서 기자와 폭행시비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의 관음증을 동력삼아 지라시 유포와 가짜뉴스 유통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손석희 JTBC 대표이사는 "얼마간의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당황스러운 소문의 상처…인터넷도 없고, SNS도 없었으며, 휴대전화는 물론 삐삐도 없던 그 옛날에도 단지 세 사람이 마음 먹으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만들었는데 카톡이든 유튜브든 널린 게 무기이니 이 정도의 음해야 식은 죽 먹기가 된 세상 사회·경제 | 이지훈 기자 | 2019-02-15 2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