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공구들의 노래’ 출간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공구들의 노래’ 출간 [오뉴스=이병훈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순수 노동자 시인의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김순수 시인은 노동자 시인이지만 가능성의 시인이다. 그에게 안 되는 것은 없다. 그는 생선을 파는 일을 하면서도 시를 쓰고,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도 시를 쓴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척박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다. 그의 긍정적 마인드는 사람을 행복에 이르게 한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처음 김순수 시인의 ‘공구들의 노래’라는 시를 보았을 때, 나는 무더위를 견디는 방 안으로 한 줄기 바람이 불어 여행·축제 | 이병훈 기자 | 2018-10-23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