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마사회는 '셀프 연임 유령 임원'도 급여를 주나요?" [단독] "마사회는 '셀프 연임 유령 임원'도 급여를 주나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상임이사 임기 2년 규정을 무시하고 스스로 1년 2개월 연임했던 최원일 전 상임이사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고 있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상임이사 연봉은 약 1억원 가량이다.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과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임이사는 회장이 임명하고 임기는 2년이다. 1년 연임은 가능하지만 연임 시에는 '임원추천위원회운영규정'을 따라야 하고 회장이 임명해야 한다.최원일 전 상임이사는 2019년 8월 8일부터 2022년 10월 5일까지 근무했다. 규정대로 라면 2021년 8월 미분류 | 허정운 기자 | 2023-01-04 08:00 [탐사보도] 마사회 '황제승마' 해명은 거짓 [탐사보도] 마사회 '황제승마' 해명은 거짓 작년 초 마사회는 '황제승마' 논란이 일자 9월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퍼블릭뉴스 심층취재 결과 마사회의 거짓 해명 정황이 드러났다. 퍼블릭뉴스는 마사회 해명에 대해 팩트 체크로 심층취재 했다.'황제승마'와 관련 주요 논란 사안은 ▲정기환 상임감사 (현 한국마사회장), 김홍기 본부장 (현 한국마사회 본부장), 오순민 본부장(현 한국마사회 본부장) 등 임원들의 승마교육 적법 여부 ▲임원 승마 교육 장비 480 만원 적법 여부 및 이에 대한 은폐 조작 의혹 ▲정기환 상임감사(현 한국마사회장)의 상임 미분류 | 허정운 기자 | 2022-12-26 07:00 권련형 담배 브랜드 아이코스, 한국 소비자 상대 갑질 언제까지? 권련형 담배 브랜드 아이코스, 한국 소비자 상대 갑질 언제까지? [오뉴스=이지훈 기자] 정부의 흡연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연초 담배보다 다양한 장점을 부각시킨 권련형 담배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브랜드인 '아이코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해외 담배 브랜드 '필립모리스'에서 발매한 아이코스는 첫 등장부터 이슈였고 그 인기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 뒤이어 KT&G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가 권련형 담배 시장에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권련형 담배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문제는 권련형 담배 시장을 선점한 아이코스가 사회·경제 | 이지훈 기자 | 2019-02-01 18:12 LG전자, 좋은 이미지 뒤로 소비자에게는 갑질? LG전자, 좋은 이미지 뒤로 소비자에게는 갑질? [오뉴스=유지안 기자] LG전자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g.co/ABH' 이 빨간색의 오류 메세지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 사이에선 '무한부팅오류'로 불려지고 있다. 해당 문제 발생 후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는 더둑 황당한 소리를 접했다고 한다. 메인보드 불량으로 비춰질 수 있는 사안과 기기 결함으로 인해 몇일을 고생했을 소비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해당 문제에 대해 사업부에 문의해봐야 한다. 피해보상 규정이 없으므로 기기변경도 해줄 수 없으며 사회·경제 | 유지안 기자 | 2018-12-24 19:16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가을 바캉스’ 제7회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가을 바캉스’ 제7회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 【오뉴스=김태경 기자】 지난 주말 부슬부슬 가을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을 찾아 가을 바캉스를 즐겼다.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에는 2만 6천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본 페스티벌은 역대 최다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오픈 한 블라인드 티켓은 3시간만에 매진되었으며, 추가 오픈 한 티켓도 오픈 당일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음악과 이야기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온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최고의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착한 포토 | 김태경 기자 | 2018-09-17 0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