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윤순 시인, 암투병 중 시조집 ‘나는야 퍼즐 조각’ 출간 직후 하늘나라로 떠나 이윤순 시인, 암투병 중 시조집 ‘나는야 퍼즐 조각’ 출간 직후 하늘나라로 떠나 [오뉴스=이병훈 기자] 올해 초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해 한껏 기대를 모았던 이윤순 시인이 위암 투병 중에 시조집 ‘나는야 퍼즐 조각’ 출간 직후 하늘나라로 떠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경북 왜관에서 태어난 이윤순 시인의 아호는 요나(曜娜)로 그녀는 시, 시조, 수필 3관왕의 작가다. 그녀는 ‘스토리문학’ 2011년 여름호에 당당히 수필가로 등단하면서 문인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수필가의 이름도 그녀의 갈증을 가셔줄 수는 없었다. 그는 다시 정진해서 ‘스토리문학’ 2012년 여름호에 시인이 된다. 이윤순 시 사회·경제 | 이병훈 기자 | 2018-11-03 23:59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공구들의 노래’ 출간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공구들의 노래’ 출간 [오뉴스=이병훈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순수 노동자 시인의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김순수 시인은 노동자 시인이지만 가능성의 시인이다. 그에게 안 되는 것은 없다. 그는 생선을 파는 일을 하면서도 시를 쓰고,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도 시를 쓴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척박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다. 그의 긍정적 마인드는 사람을 행복에 이르게 한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처음 김순수 시인의 ‘공구들의 노래’라는 시를 보았을 때, 나는 무더위를 견디는 방 안으로 한 줄기 바람이 불어 여행·축제 | 이병훈 기자 | 2018-10-23 16:08 곽구비 시인 ‘가시 박힌 날’ 출간 곽구비 시인 ‘가시 박힌 날’ 출간 [오뉴스=이병훈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계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곽구비 시인의 세 번째 ‘가시 박힌 날’을 상재했다고 밝혔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그의 시집에 대하여 “곽구비 시인은 상상력을 통해 외부와 접촉해나가고 있고 그리하여 스스로의 생각이 분명해지고 다양한 정서를 가지게 되었다”며 “산을 오르거나 바다를 보거나 산의 마음과 바다의 마음을 내 안으로 받아들이니 이 또한 곽구비 시인이 스스로 성장하는 길을 열고 있음이다”고 밝혔다.또한 김 문학평론가는 “첫 번째 시집이 지나온 삶을 천착하는 시집이었다면 두 번째 시집은 새 여행·축제 | 이병훈 기자 | 2018-09-04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