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중우호도시] 中 광저우와 韓 광주가 맺어온 25년 간의 우정, 그 발자취를 따라가다 [오뉴스=보도본부]=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와 한국 광주광역시(이하 광주)가 지난 25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인 이명순은 광주 출신이다.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1천800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이명순에게 광저우는 고향과도 같은 도시다.친구의 초대를 받은 이명순과 남편은 1995년 처음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37세였다. 베이징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고궁(故宮)·이허위안(頤和園·이화원)·후퉁(胡同) 등을 구경하던 이명순에게 당시 중국은 땅이 넓고 자전거가 많은 낯선 사회·경제 | 신화 해외통신원 | 2022-08-22 08:09 시진핑 공동 발전 추진 강조 지난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중화민족 공동체의 사상적 기반을 다지고 위대한 조국을 공동 건설하며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사진/신화통신)시진핑 총서기가 네이멍구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것은 2018년 이후 다섯 번째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섯 차례 네이멍구 대표단 심의에 참석하면서 현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민족·저개발 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함께 노력하며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일관된 주제로 해외 | 신화 해외통신원 | 2022-03-07 18:08 RCEP 정식 발효...수출 호재로 작용할 전망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일부로 한국에서 정식 발효됐다.지난해 12월 2일 RCEP 비준안이 한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 정부는 다음날 수탁기관인 아세안(ASEAN) 사무국에 RCEP 비준서를 기탁했다. 협정문 발효 규정에 따라 비준서 기탁일로부터 60일 이후인 2월 1일부터 RCEP이 한국에서 정식 발효됐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RCEP 회원국에 대한 수출액이 한국 전체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한다. 또 RCEP이 한국에서 발효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은 처음으로 양자 자유무역 관계를 수립하게 된다. 동시에 한국의 수출 사회·경제 | 신화 해외통신원 | 2022-02-02 22:02 中 후난성, 대(對)한국 RCEP 원산지증명서 최초 발급 한국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정식 발효된 1일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RCEP 원산지증명서가 최초 발급됐다.그 주인공은 주저우(株洲)경질합금수출입유한책임공사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 이하 동일) 한국으로 수출할 경질 합금 파이프에 대한 원산지증명서를 후난성 최초로 발급했다. 이를 통해 약 13만 위안(약 2천468만원)의 관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창사(長沙) 해관(세관) 소속 주저우 해관 직원이 원산지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다. (창사 해관 제공)주저우경질합금수출입유한책임공사 측은 한국으로 제품을 수 사회·경제 | 신화 해외통신원 | 2022-02-02 2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