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요정 손연재가 손연재를 나눠드려요~
국민요정 손연재가 손연재를 나눠드려요~
  • 최수영
  • 승인 2013.03.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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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대학생을 위한 인터랙션 매거진 <캠퍼스텐> 3월호 증정 이벤트에, 표지모델인 손연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퍼스텐> 특별판 증정 행사에는, 2013년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으로 첫 등교길에 오른 손연재가 본인이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 매거진을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기념사진 촬영에 참여해 많은 학생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세대 캠퍼스 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캠퍼스텐> 3월호를 다 나눠준 손연재는 “앞으로 연세대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하며 신입생 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티셔츠에 청바지, 백팩으로 코디한 그녀는 자신의 대학 첫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로 향했다. 실제 손연재에게 <캠퍼스텐> 연세대학교 특별판을 전달받은 정치외교학과 정문호 학생은, “함께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체조요정 손연재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특별히 제작된 학교 로고가 부착된 <캠퍼스텐> 매거진을 받으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 매우 기분이 좋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가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 3월호는, ‘made in twenty’ 라는 주제하에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와 ‘대학교 입학과 일’ 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가 담겨 있으며 잡지 커버와 지면에 애플리케이션 ‘츄파(CHUPAR)’를 통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손연재 화보 촬영 현장을 증강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캠퍼스텐> 무료배포는 전국 주요 대학교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핫스팟 위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20대 독자들의 밀집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캠퍼스 10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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