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수수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패션 스타일
박하선, 수수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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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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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 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백지윤(박하선 분)은 감성만점의 카피라이터 역을 맡아 성실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매 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선보인다.

백지윤(박하선 분)은 주로 파스텔 톤의 니트와 아우터로 꾸밈이 없는 털털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 시키는데, 이런 베이직한 스타일이 그녀의 수수한 캐릭터를 잘 살려주고 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의 고아리(한채영 분)와는 달리 백지윤(박하선 분)은 광고 회사의 인턴답게 반지, 팔찌, 귀걸이를 다 제외하고 오로지 목걸이 하나로 포인트를 줘 수수한 스타일 속에 여성스러움을 살려내고 있다.

극 중 백지윤(박하선 분)이 주로 착용하는 목걸이는 크지 않지만 귀엽고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스페인 명품 주얼리 토스(TOUS)의 제품으로 18K 골드에 화이트 에나멜 곰돌이와 평화의 상징인 피스(piece) 펜던트가 나란히 어울려 밝고 순수한 극 중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KBS2 광고천재 이태백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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