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여성 브랜드 ‘트윈셋(TWIN-SET)’이 3월 5일 화요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메스갤러리’에서 ‘2013 S/S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트윈셋(TWIN-SET)’의 2013 SS 컬렉션은 ‘랩소디 인 드림(Rhapsody in Dream)’ 을 테마로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Feminine Contemporary Look)’을 완벽하게 풀어내며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실루엣과 베이지 계열의 컬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였으며 옅은 형광 핑크와 코랄 등의 컬러포인트는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하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코튼과 린넨은 물론 쉬폰과 니트 소재는 자수, 아일렛, 스팽글, 리본 등의 디테일이 가미되어 소녀스러운 감성을 더하면서도 럭셔리 함을 잃지 않았다는 평이다.
이번 컬렉션은 시퀸스 디테일의 니트와 미니드레스 등 트랜디한 스타일에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주는 ‘메인컬렉션(Main Collection)’ 을 중심으로 데님과 다양한 프린트 디자인의 ‘진 컬렉션(Jean Collection)’ 그리고, 편안한 라운지 웨어의 ‘저지 컬렉션(Jersey Collection)’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칭 아이템으로 백과 슈즈를 함께 제안하였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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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트윈셋(TWIN-SET)
<TWIN-SET >
Urban-Feminine을 키워드로, 자신의 개성을 세련된 여성스러움으로 풀어 낼 줄 아는 2030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TWIN-SET은 90년대 초, 이탈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Simona Barbieri에 의해 첫 선을 보였다. 페미닌하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편안한 핏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며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TWIN-SET은 현재 이탈리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5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세련되고 트랜디한 스타일과 로맨틱 디테일로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주는 Main Collection과 캐주얼한 디자인에 데님과 프린트 티셔츠, 니트웨어의 구성이 돋보이는 Jean Collection, 라운지 웨어와 트레이닝 룩의 Jersey Collection과 6세~ 8세 꼬마 숙녀들을 위한 Girls 컬렉션이 국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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