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원피스’ 잘만 활용하면 나도 트렌디세터.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 잘만 활용하면 나도 트렌디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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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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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아는 원피스의 매력. 바쁜 아침 시간 그날의 코디에 대한 고민 할 필요 없는 원피스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신이 내린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겨오는 계절에 원피스는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천 가지 매력을 드러낼 수 있으니 봄 패션이 고민이라면 원피스를 추천한다.

활동하기 편안한 소재인 니트는 원피스로 재탄생 했을 때 더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니트 원피스는 타이트한 핏의 디자인일 경우 몸매를 부각시켜 섹시하고 우아하게 연출 할 수 있으며 루즈한 디자인의 니트원피스는 셔링이나 리본과 만난다면 러블리한 느낌까지도 풍길 수 있다. 하지만 실의 짜임이 굵은 니트 원피스는 자칫 무거운 느낌을 풍길 수 있는데 이럴 땐 화려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나 가디건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보수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오피스 걸이라면 단정한 디자인의 원피스가 제격. 화려한 프린트나 패턴이 가미된 제품보다는 길이도 적당하면서 네이비, 베이지 등 원 컬러로 된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셔츠 원피스는 포멀한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와 매치도 쉽다. 하지만 잘못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으니 벨트나 포켓 등으로 섬세하게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는 제품이나 포인트 컬러로 배색이 들어가 있는 원피스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니 눈 여겨 보면 좋다.
라코스테 마케팅팀에서는 “러블리함부터 스포티한 매력까지 선보일 수 있는 여성 패션의 정석 아이템 원피스는 예전보다 훨씬 무궁무진하게 변신하고 있다. 단정한 스타일의 H라인 원피스라도 이너로 데님 셔츠를 매치하면 빈티지한 멋을 드러낼 수 있으며 귀여운 스타일의 A라인 원피스도 레더 재킷과 워커 등과 함께 매치하면 락시크 무드를 표현할 수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본다면 트렌디세터가 되는 것을 시간문제 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라코스테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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