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를 향한 폭풍 매너로 여심 마음 '흔들흔들'
조인성, 송혜교를 향한 폭풍 매너로 여심 마음 '흔들흔들'
  • photo
  • 승인 2013.03.25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제의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의 조인성 폭풍 매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미공개 촬영 컷에서 조인성은 컷 소리가 끝나자 마자 주저앉은 송혜교를 부축하며, 점퍼를 건네는 매너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인성의 매너는 극 중에서도 이어진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앞이 보이질 않는 송혜교를 위해 매고 있던 백팩을 앞으로 돌려 맨 후 그녀를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조인성은 패셔니스타답게 컬러풀한 팬츠에 세련된 리누이 백팩을 매치해 새로운 등산 스타일링을 선 보였다.

서로의 비밀을 알면서도 숨기고 여행을 떠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선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배우들의 절정에 오른 연기를 바탕으로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hoto onokonok@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