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막내 강지영의 깜찍한 어깨 노출 패션이 연일 화제다.
최근 일본 8번째 싱글 '바이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 일본 프로모션 차 김포공항을 찾은 강지영은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양쪽 어깨 트임이 특징인 빈티지한 원피스에 데님 쇼츠를 코디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에스닉한 집시패션을 연상시키는 루즈핏 데님 원피스에 톡톡튀는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며 화사한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반면 같은 옷을 착용한 해외모델은 구슬 장식이 유니크한 네크리스로 화려한 포인트를 주며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함께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원피스 패션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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