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처럼 트렌칱코트로 환절기 패션
김희선처럼 트렌칱코트로 환절기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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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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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스타일에 힘을 주고 싶다면 기본부터 챙길 필요가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때에는 환절기 아우터로 실용성을 자랑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으로 사랑 받는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캐주얼 룩 부터 격식 있는 비즈니스 룩까지 섭렵 가능한 여성들의 봄맞이 트렌치코트 스타일에 대해 제안한다. 

올 봄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가 대세니만큼 적극 활용해 편안한 데일리 룩으로 즐겨 보는 것 어떨까. 캐주얼한 느낌의 아웃 포켓이나 칼라 부분 살짝 볼륨을 준 셔링 디테일, 혹은 포인트 배색 디테일 등 지나치기 쉬운 작은 디테일로 트렌디한 멋이 더해진 트렌치코트가 다양하게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구김이 적고 관리도 편리한 개버딘 소재나 생활 방수가 가능한 혼방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면 더욱 실용적으로 입기 좋다.

   

만약 매일 정장을 입어야 하는 오피스 레이디라면 봄 아우터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트렌치코트만한 것이 없다. 박시한 핏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면 재킷 위에 레이어드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신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싶다면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주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오피스 룩을 남들과 다르게 즐기고 싶을 땐 칼라의 깃을 세워주거나 스카프를 트렌치코트 위에 걸쳐주어도 좋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PAT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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