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조인성이 올 여름 뽀송 전도사로 나선다.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 (www.winixcorp.com / 대표이사 윤희종)가 자사의 제습기 브랜드인 ‘위닉스 뽀송’의 2013년 전속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위닉스 뽀송’의 브랜드 컨셉을 잘 전달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조인성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열연을 펼치며 전국민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닉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조인성은 올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톱 스타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제습기 국내 판매 1위인 ‘위닉스 뽀송’의 브랜드 이미지에 조인성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 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현재까지 위닉스 제습기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뛰어난 기술력만으로 제습기 판매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24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제습기 시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처음으로 톱 스타인 조인성을 모델로 투입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조인성이 참여한 위닉스의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 뽀송’의 TV광고는 5월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 예정이며 동시에 라디오와 지면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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