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마지막 무대가 될 '타임슬립-아이오아이'의 콘서트가 올레tv,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타임슬립-아이오아이'의 콘서트가 22일(일) 마지막 공연을 올레tv,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전국에 동시 생중계 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타임슬립-아이오아이'의 콘서트는 총 3회나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많은 팬들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1월경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특히,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 중 실력과 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최정예 멤버들인만큼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아이오아이'는 데뷔 후 'Dream Girls', '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등 발표하는 곡 마다 이슈를 일으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지난 12월 29일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오는 1월 20일~22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 '타임슬립-아이오아이'를 끝으로 프로젝트 걸그룹 공식 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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