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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 이상철 기자] 뉴욕 감성의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걸그룹 다이아와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채연'을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채연은 생기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라이징 스타로 부상하여 최근 드라마 '혼술남녀', 예능 '먹고자고먹고'를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끼와 매력을 인정받아 핫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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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의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부문장 조보영 상무는 "정채연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하고 순수한 감성과 함께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독보적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함께 선보일 정채연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지난 9월 13일 자정에 세번째 앨범 'Spell'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지난 10월 23일에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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