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첫 공연 성공적으로 마치다..'갓학연에게 기립박수를!'
빅스(VIXX) 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첫 공연 성공적으로 마치다..'갓학연에게 기립박수를!'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1.06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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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학연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첫 공연 인증 사진     © 이상철 기자

 

[오뉴스 이상철 기자] 그룹 빅스의 엔(차학연)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 탄생을 알렸다.

 

차학연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에서 열정적인 청년 '베니' 역으로 열연을 펼쳐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가운데 '베니'는 극 중 니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콜택시 회사에서 일하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훗날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원대한 꿈을 가진 청년이다.

 

차학연은 첫 무대에서 안정적인 호흡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랩, 힙합 등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뮤지컬 넘버도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여기에 무용 전공자다운 수준급 춤 실력은 물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감정 연기, 분위기를 이끄는 무대 장악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차학연은 사랑과 일에 모두 열정적인 청년 베니의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관객에게 전달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차학연의 노력과 열정이 빛난 첫 공연이 끝난 후 관중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냈고 이에 배우도 한 명 한 명 관중과 눈맞춤을 하고 인사를 건네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차학연은 공연 이후 소속사를 통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으로 "좋은 긴장감으로 시작한 첫 공연에서 관객에게 어떤 감동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았다"고 감격적인 심정 소감을 드러냈다.

 

수많은 스태프를 비롯해 자리를 빛내준 모든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은 차학연은 "잘 이끌어주시는 많은 선배님들, 무대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부족한 연기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노래와 춤을 추며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앞으로 한 계단 한 계단 더 볼거리 많은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룹 빅스의 엔(차학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는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 김성규(인피니트), 제이민, 이상이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오는 2월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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