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김소혜-김희철-이진호-홍진호,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 선사!
'유희낙락' 김소혜-김희철-이진호-홍진호,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 선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1.07 0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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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게임쇼-유희낙락' 방송 캡처     © 이상철 기자

 

[오뉴스 이상철 기자] 7일(오늘) 방송된 SBS '게임쇼-유희낙락'에서 김소혜, 김희철, 이진호, 홍진호가 출연해 '지금 입덕합니다' 코너를 진행했다.

 

'유희낙락'의 '지금 입덕합니다'는 게임을 소개하여 입덕을 시키는 코너로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럼'이라는 공포게임이 소개됐다.

 

게임을 소개하는중 게임 배경음으로 종소리가 들리자 김희철은 고정패널로 출연중인 김소혜를 바라보며 "소혜야 학교 가야지~ 지금 종쳤어 도시락 먹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김소혜에게 장난을 치자 이를 본 홍진호는 김희철에게 "소혜 팬분들이 보고 있어요"라며 전한 가운데 "우리 펭귄족은 착하고 순진해요"라는 '유희낙락' 작가분들의 센스있는 자막이 눈길을 사로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소혜, 김희철, 이진호, 홍진호가 출연하여 소개한 게임 '몬스트럼'은 괴물을 피해 도망다녀야 되는 게임으로 괴물이 등장하면 공포감을 주는 배경음이 흘러 나와 무서움을 주는 가운데 90분안에 주인공은 영문을 모른채 배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3가지의 탈출 루트중 1가지를 선택하여 탈출해야한다.

 

특히, 김희철, 이진호, 김소혜는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선수를 교체하며 게임을 플레이를 하였지만 괴물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 계속 게임오버를 당하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게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에게 턴을 넘기지만 결국 괴물에게 잡혀 게임오버 당하고 말아 시청자들에게 "게임 못깨는게 콘텐츠인가요ㅋㅋ"라는 댓글을 읽으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SBS '게임쇼–유희낙락'은 "게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시청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쇼를 만들겠다"는 기획의도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진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이오아이 김소혜, 신인 보이그룹 SF9의 다원이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가운데 금요일에서 자정으로 넘어가는 토요일 밤 1시에 방송된다.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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