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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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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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가 지난 4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의 철학소설 ‘쟈딕(Zadig)’에서 브랜드 어원을 따온 Zadig&Voltaire는 199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매 시즌 ‘Rock’의 펑키하고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쟈딕앤볼테르는 캐시미어, 100% 퓨어 울이나 실크 등 천연소재로 최고의 퀄리티와 유니크한 디테일의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것이 브랜드 최대 장점으로 케이트 모스와 사라 제시카 파커, 제시카 알바 등 헐리웃 스타들이 매니아를 형성할 정도로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쟈딕앤볼테르 플래그십 스토어는 두 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는 최고급 소재와 섬세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럭스 라인>의 여성의류 및 핸드백, 슈즈, 머플러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무채색 톤의 고급스러운 제품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통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 계단으로 이어지는 2층 매장에는 트렌디한 제품들과 다양한 컬러 아이템들을 위주로 전시되었다. 특히 여성, 남성의류 및 액세서리 그리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아동라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을 표현해 트렌드 리딩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는 꾸준히 쟈딕앤볼테르와 협업해 왔던 프랑스 파리의 유명 인테리어 회사인 S0–AN(Isabelle Stanisias 와 Leiko Oshima가 설립)에서 맡았으며, 최근 파리의 명품 거리인 상젤리제에 오픈한 쟈딕앤볼테르 매장과 동일한 컨셉과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매장 외관은 블랙으로 통일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 하였고, 내부 바닥과 벽 전체는 화이트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곳곳에 설치된 거울과 블랙 프레임 조명을 통해 모던하며 유니크한 감성을 반영하였다. 이 같은 디자인의 매장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매뉴얼이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쟈딕앤볼테르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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