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최성욱 기자] = 마마무가 올여름을 강타할 귀여운 '큐티허세'로 다섯번째 미니앨범 [Purple]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22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걸그룹 마마무(솔라,문별,화사,휘인)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미니앨범 [Purple]은 평범하지 않은 창의적인 의미를 가진 색의 의미처럼 역시나 아무나 쉽게 소화해낼수 없는 마마무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번에는 지난 3집 '음오아예'때의 상큼 발랄한 핑크빛 매력에 도발적이고 예측불가능한 블루 빛의 매력을 더해 마마무만의 새로운 색깔인 '퍼플'을 완성해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것 같으면'은 마마무의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곡으로 기존의 마마무가 많이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과는 달리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주어 색다른 느낌의 마마무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한 퍼포먼스에 강한 그룹인만큼 컨셉에 맞추어 공들인 안무가 눈에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중들의 눈과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마마무가 올여름 걸그룹대전에서 어떤 거침없는 행보를 가질지 기대해본다.
최성욱 기자.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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