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페이버릿) 아라, 쉿~ 이제 우리차례에요~ 첫번째 미니앨범 'My Favorite' 발매기념 쇼케이스
Favorite(페이버릿) 아라, 쉿~ 이제 우리차례에요~ 첫번째 미니앨범 'My Favorite' 발매기념 쇼케이스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7.07.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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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그룹 페이버릿의 첫번째 미니앨범 'My Favori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페이버릿 아라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 최성욱 기자

 

[오뉴스 최성욱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6인조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 가을, 아라, 서연, 수경, 정희, 새봄)의 첫번째 미니앨범 'My Favorit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여름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새로운 6인조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이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룹명 Favorite(페이버릿)은 다른 무엇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호감을 주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와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중 박가을은 지난해 화제를 일으킨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멤버 고아라는 'K팝스타 시즌6'에서 보컬의 끝판왕이라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을정도로 훌륭한 보컬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My Favorite'은 타이틀곡을 포함 총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곡 'Party Time'은 "큐티크(Cutie & Chic)" 콘셉으로 귀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페이버릿만의 색다른 매력과 색깔을 잘 담아낸 팝댄스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디아이(D+I)와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있고 재미있는 가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하토르 (Hathor)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소녀들의 수다를 마치 한편의 어드벤처 스토리처럼 표현한 톡특한 멜로디와 가사 스토리의 진행방식이 인상적이다.
정식 데뷔전부터 많은 길거리 버스킹공연을 통해 두껍게 실력을 다진만큼, 비록 신인이지만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어떤 매력을 가지고 두각을 나타낼지 기대해본다.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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