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RAINZ), 미니 라이브 티켓 오픈 '1분 50초' 만에 '전석 매진'
레인즈(RAINZ), 미니 라이브 티켓 오픈 '1분 50초' 만에 '전석 매진'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7.09.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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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욱 기자

 

[오뉴스 최성욱 기자] 레인즈(RAINZ)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늘(22일) 오후 8시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예스24를 통해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 티켓을 오픈했다.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 티켓은 오픈된 지 1분 50초 만에 서버가 다운 돼 복구 후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은 레인즈의 인기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이번 미니 라이브를 통해 레인즈는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멤버별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레인즈는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 2화까지 공개하며 레인즈만의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까지 더하며 팬들과 애정어린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전석 매진'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레인즈는 오는 23일 3시 30분과 7시, 대학로와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도 개최하며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미니 라이브를 시작으로 본격 데뷔한다.

 

최성욱 기자 schonchoi@naver.com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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