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포토] 러블리즈, 빠져들다~ 'Fall in Lovelyz' 쇼케이스
[O포토] 러블리즈, 빠져들다~ 'Fall in Lovelyz' 쇼케이스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7.11.14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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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Lovelyz :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미니3집 'Fall in Lovelyz'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종소리'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최성욱 기자

 

 

[오뉴스 최성욱 기자] = 러블리즈 (Lovelyz)가 14일 세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을 공개하고 컴백했다.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담은 이번 앨범은 러블리즈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러블리즈가 선사하는 선물같은 앨범으로 어느때보다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명 'Fall in Lovelyz'는 늦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계절의 분위기와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담아 지어졌으며, 사랑에 빠진 러블리즈와 이들에게 빠지게 될 모든이들의 설레고 기분좋아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미니3집은 타이틀곡 '종소리'를 포함 총7트랙으로 구성되었다. 트랙에는 잔잔하게 퍼지는 여운을 담은 발라드부터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몽환적인 곡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듣는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종소리는 러블리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Complextro 사운드와 ELECTRO-POP이라는 장르가 어우러진 곡으로 '두근대는 설레임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 컨셉에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담은 겨울시즌에 어울리는 곡이다.

한해의 마지막 시즌에 발표된 이번 러블리즈의 미니3집 'Fall in Lovelyz'는 추운 겨울 대중들의 마음을 녹여줄 따뜻하고 설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욱 기자 schonchoi@naver.com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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