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포토] 사무엘, 아티스트로 다가오다~ [EYE CANDY] 쇼케이스
[O포토] 사무엘, 아티스트로 다가오다~ [EYE CANDY] 쇼케이스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7.11.16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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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Samuel)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EYE CAND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캔디 (Candy)'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최성욱 기자

 

[오뉴스 최성욱 기자] = 데뷔앨범 [SIXTEEN]에서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사무엘(Samuel)’ 이 16일 오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정규 1집 [EYE CANDY]를 들고 아티스트로써 한층 업그레드되어 돌아왔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1집 [EYE CANDY]는 ‘사무엘(Samuel)’이 소속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부터 메인 프로듀서 ‘Maboos’, ‘차쿤’, ‘JS’, ‘투챔프’ 까지 모든 프로듀서들이 밤낮없이 총력을 기울인 보석 같은 앨범으로 이제 솔로뮤지션으로 확고한 음악적 성장의 자리를 잡고자하는 사무엘의 의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캔디 (Candy)는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특히 전 듀스에서 제작자로 변신한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가 눈길을 끈다. ‘용감한 형제’ 와 ‘이현도(D.O)’의 또 한 번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를 모으는 곡이다.

 

한편, 앨범속 굿즈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번 앨범에는 40페이지 포토북, 16페이지의 가사 부클릿외에 포토엽서 3종 + 스페셜 카드  + 포토카드(대) + 포토카드(소) , 포스터 등이 제공돼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 사무엘이 이번앨범에 얼마나 많은 정성과 애착을 들였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 데뷔3개월차 16세 소년인 사무엘,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행보로 빠르게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해본다.

 

최성욱 기자 schonchoi@naver.com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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