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고영복 기자] =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최고의 이슈 메이커인 개그맨 김인석이 품절남에 등극했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 7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된 김인석은 출간 2주만에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알라딘 등 국내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모두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김시아, 안인선, 윤혜주, 이휘진, 오다은, 김근혜, 김태린, 이소희, 최규진, 오유미, 허고니, 류세비 등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머슬퀸들의 화보로 구성된 7월호 특별부록 ‘2019 머슬퀸 캘린더’ 역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남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스큐 관계자는 “작년 연말에 출시한 2018년 비키니 캘린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완판된 것에 이어 2019년 머슬퀸 캘린더 역시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면서 긴급하게 추가 인쇄를 진행해 7월 24일에 출간되는 ‘맥스큐’ 8월호와 2019 머슬퀸 캘린더 결합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김인석과 함께 양면 커버로 구성된 맥스큐 7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미코 출신 머슬퀸 홍다현과 9등신 머슬퀸 전혜빈 역시 품절녀에 등극, 차세대 머슬퀸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 머슬퀸 캘린더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맥스큐 8월호는 7월 20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서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고영복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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