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8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
[오뉴스=이병훈 기자]2018년 08월 22일 ‘2018 갓오브힙합 인천콘서트’ 공식후원사인 위드국제재단은 예매가 진행중인 갓오브힙합이 8월 18일 현재 멜론티켓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힙합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8 갓오브힙합 인천콘서트’에는 12년만에 단독콘서트 및 솔로앨범을 발매한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로 마지막 앨범 발매에 매진중인 타이거JK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는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신들이 기존에 보여지지 않았던 환상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림 블록체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환상적인 출연진들의 구성이 이루어지면서 티켓 오픈 전부터 전국의 많은 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던 만큼 각 출연진들의 팬덤들이 티켓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9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약 120분간 진행이 된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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