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조 주연의 신개념 스릴러 ‘서치’ 역주행 예매 순위 1위”
“존 조 주연의 신개념 스릴러 ‘서치’ 역주행 예매 순위 1위”
  • 이병훈 기자
  • 승인 2018.09.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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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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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이병훈 기자]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존 조 주연의 스릴러 <서치>는 개봉 첫 주 70만을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 예매율이 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서치>가 예매율 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온라인 화면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신개념 추적 스릴러 영화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박보영, 김영과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22%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해일, 수애 주연의 <상류사회>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황정민, 이성민 주연의 첩보 스릴러 <공작>은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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