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이병훈 기자] RNX TV의 본격적인 첫 방송이 6일 RNX TV 사장이자 방송인 심현섭의 진행으로 전파를 탔다.
오프닝에서 진행을 맡은 자신을 RNX TV의 ‘큰오빠’라고 소개한 이날 방송에서는 앞으로 RNX에서 함께하게 될 VJ인 러시아 출신 모델 ‘에바’와 모델 겸 배우 ‘윤주하’가 함께 했다.
'러시아 모델' 출신 에바는 한국에 온 지 10년 됐으며, 윤주하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며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주하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일상생활을 보여 주며 소통하고 싶다”면서, “현재 음악도 준비 중이고 작곡하시는 분이랑 작은 앨범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델 에바는 조금은 서툰 한국말로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며, “요리나 여러 가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심현섭, 에바, 윤주하는 밝은 분위기 속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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