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2018 서울상상력발전소-빠른 발, 따라가는 시선’ 13일 개막
서울문화재단, ‘2018 서울상상력발전소-빠른 발, 따라가는 시선’ 13일 개막
  • 이병훈 기자
  • 승인 2018.09.11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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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상상력과 지역 기술력의 만남
개막식, 기술계 고등학생과 온앤오프 무용단의 상상력워크숍 결과 공연 발표
장인(기술자)과 예술가의 교류를 통한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사진=서울문화재단
사진=서울문화재단

[오뉴스=이병훈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은 예술과 기술이 상호작용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18 서울상상력발전소-빠른 발, 따라가는 시선>을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13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서울시내 기술계 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15명이 온앤오프 무용단(대표 한창호)과 준비한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최종 공연을 발표한다. 지난 8월부터 예술과 기술을 연계한 상상력 워크숍을 기술계 고등학교에서 사전 진행했다. ‘미디어 제작 및 융·복합형 워크숍’ 참여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몸의 움직임과 빛에 관한 기술 실험, 신체의 표현과 빛이 결합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연계 전시 <빠른 발, 따라가는 시선>은 21일(금)까지 이어지는데, 참여작가 중 한 팀인 ‘인사이트씨잉’은 성수동 구두제작산업에서 종사하는 기술자들을 만나 그들의 기술 도구와 작업들을 설치미술을 통해 풀어낸다. 실제 스마트카를 가죽으로 랩핑하는 작업을 성수동 기술자 이승구(까르비코 대표)와 협력하여 작가들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 공개된다.

네트워크 구축, 장인(기술자)과의 협업, 도시재생 등의 키워드로 한 융합형 제작 문화에 대한 기획 포럼 ‘성수, 세운을 초대하다:세운상가의 네트워크, 협업, 도시재생’은 1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세운상가 일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메이커,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민대상 참여 프로그램은 16일(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9월 6일(목) 10시부터 서울 상상력발전소 누리집 혹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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