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

[오뉴스=이병훈 기자] 1993년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으로 평창 허브나라농원이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Fall in Herb’라는 주제로 제5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8년 제5회 허브나라의 가을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나누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허브나라가 있는 봉평 흥정계곡은 10월이 되면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풍여행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창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가족과 연인들의 가을여행코스로 최고이다.
로즈마리, 라벤다, 캐모마일 등 100여종 이상 허브를 직접 재배 하면서 7가지 테마가든과 온실 등을 통한 관람, 허브비빔밥, 함박스테이크 등 관련 먹거리 식사와 허브비누, 허브쿠키,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숙박 및 기념품샵까지 갖추고 있는 곳으로 2008년 농업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 2009년 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6차 산업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과 허브향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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