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무빙 포스터 공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무빙 포스터 공개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8.09.19 0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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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김태경 기자】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공식 포스터 3종으로 제작되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3종 포스터에 사용된 다채로운 색상, 슬레이트와 필름의 동적인 움직임이 서로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슬레이트가 부딪치면서 영화제 타이틀과 여러 색상이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각 포스터가 지닌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제16회 공식 포스터는 ‘영화 그 자체’라는 모티브로 영화 제작 현장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현상과 사물의 형태에 집중해 그 개념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은 “영화 현장에서 기록을 담당하는 슬레이트의 형태적 특징과 필름 프레임의 매체적 속성을 단서로 추출하여, 영화 매체의 역동적인 면모를 담아내고 싶었다.”며 포스터에 관한 제작 의도를 밝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또한 영화 현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한 이번 포스터가 단편영화의 의미를 더욱 드러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빙포스터를 비롯해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2015년부터 4년간 함께 한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에서 디자인했다. ‘일상의 실천’은 <한국대중음악상>,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의 디자인을 해오고 있다.

스페셜 3종 포스터로 제작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공식 포스터 3종으로 제작되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3종 포스터에 사용된 다채로운 색상, 슬레이트와 필름의 동적인 움직임이 서로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슬레이트가 부딪치면서 영화제 타이틀과 여러 색상이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각 포스터가 지닌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제16회 공식 포스터는 ‘영화 그 자체’라는 모티브로 영화 제작 현장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현상과 사물의 형태에 집중해 그 개념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은 “영화 현장에서 기록을 담당하는 슬레이트의 형태적 특징과 필름 프레임의 매체적 속성을 단서로 추출하여, 영화 매체의 역동적인 면모를 담아내고 싶었다.”며 포스터에 관한 제작 의도를 밝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또한 영화 현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한 이번 포스터가 단편영화의 의미를 더욱 드러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빙포스터를 비롯해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2015년부터 4년간 함께 한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에서 디자인했다. ‘일상의 실천’은 <한국대중음악상>,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의 디자인을 해오고 있다.

스페셜 3종 포스터로 제작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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