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7일 밤 폐막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7일 밤 폐막
  •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 승인 2018.10.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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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미디어 퍼포먼스와 청계광장서 출발하는 불꽃 연희공연
버스극장, 도미노 퍼레이드 등 다양한 세대가 즐겨
오후 10시까지 광화문사거리~대한문 앞 교통통제
사진=서울문화재단
사진=서울문화재단


[오뉴스=이병훈 기자] 7일(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시민 참여 프로그램 ‘끝.장.대.로’와 청계광장에서부터 서울광장을 잇는 이동형 거리극, 서울도서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등의 폐막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5일(금) 태풍 ‘콩레이’로 인한 우천으로 야외공연을 취소하고 일부 실내 공연만 진행했으나 태풍이 지나간 6일(토) 오후 1시 이후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공식참가작 ‘피아쥬(쉬르 므쥬르, 벨기에)’는 서울도서관 앞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트램펄린 위를 다이빙하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교로에서는 ‘오직 빠네뿐(콘타미난도 손리사스, 스페인)’이 남녀노소 웃음을 안겨주는 유쾌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광화문광장에서는 ‘블록(노핏 스테이트&모션하우스, 영국)’이 거대한 블록 위에 오르내리는 모습으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 폐막일인 7일(일)에는 세종대로 위에 펼쳐지는 놀이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도심 일대가 화려한 거리예술 공연으로 채워졌다.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광화문사거리에서 대한문 앞까지 세종대로 약 500미터 구간이 차량 통제됐다.

차들이 없어진 세종대로 위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끝.장.대.로’가 펼쳐졌다.

축제의 마지막 밤인 오후 8시부터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 두 개를 연이어 선보인다. 프랑스 공연팀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의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는 영상과 사운드, 문자를 결합하여 대형 프로젝터로 투사하는 작품이다. 서울도서관 벽면 전체와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대형 깃발과 풍선 위에 송출되는 영상이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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