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페더급' 이대원, 경기 초반 압도적인 KO승
'입식 페더급' 이대원, 경기 초반 압도적인 KO승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8.10.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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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08 - 제6경기' 이효민 선수와 이대원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태경 기자)
'엔젤스파이팅 08 - 제6경기' 이효민 선수와 이대원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태경 기자)

【오뉴스=김태경 기자】 '엔젤스파이팅 08-미래의 주역들' 경기가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렸다. 

제6경기에 이재혁 선수와 이대원 선수가 케이지에서 격돌했다.  3라운드 3분 경기로 펼쳐진 경기에서 1라운드 40초만에 이대원 선수가 KO로 이재혁 선수를 압도했다. 

이대원 선수는 빠른 시간에 끝난 경기를 두고 "상대에 대한 별 느낌이 없었고 먼저 오늘도 한 자리 빛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호준 대표에게 감사하고 소속 체육관과 관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지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강한 해외선수를 붙여주시고 일본 격투기 무대에서 뛰고 싶고 연예인 중에 줄리엔 강이 와도 자신있다.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엔젤스 파이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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