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정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한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전 세계 20여개국의 화장품 기업들과 500여개사 이상의 중소 기업이 참여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아미코스메틱 대표 브랜드인 비알티씨(BRTC)를 포함한 퓨어힐스(PureHeal's), 씨엘포(CLIV), 에센허브(EssenHerb), 제주엔(Jeju:en)은 전시장 내 국내외 자사 대표 인기 품목을 전시한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아미코스메틱의 브랜드와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 및 바이어들에게 고루 호평을 받았다.
아미코스메틱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아미코스메틱부스를 직접 찾아와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이 서로 앞다투어 아미코스메틱 제품을 소개했으며 특히 조회수가 1억7000만회에 육박해 높은 관심이 입증되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한 ‘뷰티 에디터스 초이스’에서는 BRTC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가 2018 뷰티 에디터가 뽑은 K-뷰티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미 닦아 쓰는 비타민 데일리 패드로 유명한 V10 비타민 필링 패드는 저자극 각질제거 성분 PHA,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 칙칙한 피부를 밝혀주는 10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정돈과 보습 및 미백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BRTC 대표 제품이다.
그 외에도 뷰박살롱 부스에서 BRTC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을 포함한 아미코스메틱 대표 브랜드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과의 소통을 확대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한 일반 고객과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이 안전한 성분과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화장품(CPNP) 17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김정락 기자 actorra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