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022년 목표 비전 선포식 개최
현대상선, 2022년 목표 비전 선포식 개최
  • 이병훈 기자
  • 승인 2018.10.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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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상선
사진=현대상선

[오뉴스=이병훈 기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지난 26일 중장기 경영 목표를 새롭게 발표하고 임직원 모두의 재도약 의지를 다지는 ‘현대상선,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선포식에는 유창근 사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각 지방사무소 임직원들은 실시간 유튜브(YouTube) 인터넷 채널을 통해 시청했다.

중장기 경영 목표 설명 등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직접 진행한 유창근 사장은 “블록체인과 IoT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대(對) 화주 서비스 강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Smart Shipping’ 구현을 위해 IT친화적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을 강조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1조원의 자금도 조달했고, 9월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로 2020년 2분기부터 글로벌 선사들을 제치고 나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 했습니다. 이제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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