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이병훈 기자] 11월 12일, NO.1 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이 지난 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고 2회를 맞이하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시상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희애, 이정재, 이선균, 손예진, 산다라박, 장윤주, 선미, 김영광, 장도연, 배윤영, 김다미, 이사배, 루피&나폴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엘르>가 선정하는 자리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엘르>가 발행되는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패션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인만큼 공정성을 위해 <엘르> 최순영 편잡장과 스타일 크리에이터 정윤기를 필두로 각 분야의 인정받는 전문가이자 감식안을 지닌 9인의 심사위원을 구성,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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