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트랙 가득 채운 앨범으로 음원차트 파란 예고
세계 아동들 위한 사회공헌캠패인 준비중
세계 아동들 위한 사회공헌캠패인 준비중
[오뉴스=이병훈 기자] 어제(19일) 오후6시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마침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시간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봄바람'은 데뷔곡 '에너제틱'의 작곡가 Flow Blow와 '켜줘'의 작곡가 iHwak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곡이다.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다시 한번 운명적인 재회를 꿈꾸는 맴버들의 마음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해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헤어질 운명이라면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메세지를 거친 매력으로 표현한 '어드벤처', "헤어지더라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운명"이라는 메시지를 부드러움으로 표현한 '로맨스'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워너원은 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 앨범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이번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활동 기간의 경우,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해 따뜻함을 담은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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