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나' 김광섭 대표, 창안 경진대회 환경노동위원장 상 수상
'참하나' 김광섭 대표, 창안 경진대회 환경노동위원장 상 수상
  • 이병훈 기자
  • 승인 2018.11.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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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참신한 아이디어 선정 시상
미래적 가치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
(주)참하나시스템 김광섭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폐기물 에너지 재생산의 기술을 인정받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상을 수여 받았다.
(주)참하나시스템 김광섭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폐기물 에너지 재생산의 기술을 인정받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상을 수여 받았다.


[오뉴스=이병훈 기자] 오늘(24일)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도전한국인과 국제미래학회, 국회 미래정책연구회가 주최하는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사례 및 창안 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경진대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미래 트렌드와 과학기술과 산업 그리고 사회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발굴하는 창조적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상하는 자리였다. 4차산업혁명시대 과거의 직업이 없어지고 기존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호,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등을 활용한 창직 사례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 직업 창직 아이디어와 도전에 대한 필요성과 미래에 대한 직접적인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화콘탠츠 육성과 관련 예능인 육성 및 방송진출 아이디어 교육위원장상에 (주)스노우엔터테인먼트 설기태 대표, FX인공지능을 통한 자동거래 시스템 아이디어 기획재정위원장상에 (주)한국컴퍼니 김영심 기획본부장,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폐기물을 에너지로 생산하는 아이디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상에 (주)참하나시스템 김광섭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사인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는 "4찬산업에 있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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