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의 무게만큼이나 상의 의미가 남달라 감격
[오뉴스=이병훈 기자] 어제 서울 중구 인현동 소재 PJ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과함께-인과연'의 배우 김동욱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동욱은 무거운 상을 주신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감독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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