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이병훈 기자] 10일 어제 서울 마포구 소재 롤링홀에서 '지구!! 지구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가 열렸다.

버려지는 쓰래기를 재가공해 천연 연료를 만드는 기술특허를 가지고 있는 (주)참하나기술연구원과 그린리본환경캠페인이 주최하고 (주)한국컴퍼니와 KBES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과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트로트 신성 요요미와 유성, 아이돌 그룹 핑크판타지, 알파벳, 디오스, 이승철과 황제밴드의 기타리스트 박창권,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그리고 템버 등 8팀의 출연자들과 배우 한유정, 모델 이예니 등 총 10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주제로 한 '그린리본환경콘서트'는 이번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중들과 소통하며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이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