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 'AFC 09-별들의 전쟁2' 계체량 행사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열렸다.
AFC 박호준 대표는 환영사에서 "AFC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엔젤스파이팅이 끝까지 갈 수 있을까. 분명히 실패할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값진 마음으로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 왔고 세계최초 자선격투기로 희귀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승패에 관계없이 값진 열정을 쏟아붓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 특별케이지에서 총 7라운드로 경기가 치뤄진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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