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언더나인틴’ 유용하, 카리스마와 귀여움 모두 갖춘 진짜 ‘BOSS’
[공식] ‘언더나인틴’ 유용하, 카리스마와 귀여움 모두 갖춘 진짜 ‘BOSS’
  • 유지안 기자
  • 승인 2018.12.23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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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MBC ‘언더나인틴’ 캡처
사진 출처 : MBC ‘언더나인틴’ 캡처

[오뉴스=유지안 기자] ‘‘언더나인틴유용하가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모두 가진 리더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예비돌들의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각 파트별 B조의 무대와 준비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랩 파트 유용하는 다른 예비돌들과 함께 NCT U의 'BOSS'(보스)로 무대를 선보였다. 유용하는 우리는 개성 강하고 강렬한 무대를 준비했다. 가사도 직접 쓰고 퍼포먼스도 열심히 준비했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부터 드러냈다.

특히 유용하는 중간 평가 당시 이예찬 대신 리더가 된 만큼, 남다른 리더십도 자랑했다. 늘 조용히 연습하거나 묵묵했던 유용하는 우리 팀이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1등을 못하면 억울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해보고 싶어서 리더가 되고 싶었다며 자진해서 리더가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유용하는 디렉터의 의견을 반영한 채 회의를 이어가거나, 예비돌들의 파트 욕심에 냉철한 의견 전달, 매의 눈으로 다시를 연발해 연습 할 때는 카리스마까지 뽐냈다.

연습할 때는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유용하였지만, 놀 때는 제대로 동생들과 놀아주며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갔다. 이에 예비돌들은 연습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데 놀 때는 재미있게 놀아준다” "훌륭하게 우리를 잘 이끌어가는 리더같다고 유용하의 리더십에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유용하는 예비돌들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 칭찬을 아끼지 않거나 우리가 힘든 게 당연하다. 연습량으로 승부하자. 우리 살아남아야 된다며 형이자 리더로 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유지안 기자 heb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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