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 'AFC10-변화의 물결'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열렸다.
제4경기 입식 페더급 3분 3라운드에 권기섭 선수와 안찬주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서로 펀치와 니킥을 주고 받으며 격렬한 경기를 펼쳤다.
맥스FC 권기섭과 KTK 안찬주는 시종일관 쉬지않고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권기섭 세컨드에선 "경기 끝나고 빨리 맥스FC로 가자"는 주문을 하는 등 양쪽 세컨드에서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경기흐름 주문도 이어졌다.
격렬한 흐름을 갖고 두 선수는 3라운드 경기를 소화하며 판정으로 이어졌으며 판정결과 3:0으로 권기섭이 승리를 일궈냈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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