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이동 설날, 연휴의 끝자락 정돈 된 하루를 보내는 조용한 도시
민족대이동 설날, 연휴의 끝자락 정돈 된 하루를 보내는 조용한 도시
  • 이지훈 기자 o.news@hanmail.net
  • 승인 2019.02.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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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귀성객과 귀경객 몰려
설날인 어제 5일 오후 휴개소 풍경, 정체로 인해 휴개소로 몰려 드는 인파로 인해 내부시설을 이용에도 정체(?)현상이 벌어졌다. 사진/ 이지훈 기자
설날인 어제 5일 오후 휴개소 풍경, 정체로 인해 휴개소로 몰려 드는 인파로 인해 내부시설을 이용에도 정체(?)현상이 벌어졌다. 사진/ 이지훈 기자

[오뉴스=이지훈 기자] 5일 간의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지난 5일 설날 차례를 지내기 위한 민족대이동으로 인해 고속도로는 말 그대로 거북이 걸음이었다.

명절의 경우 하행선이 정체현상이 일고 상행선은 원활 했던데 반해 이번 설날의 정체는 상행선까지 교차로 이루어지며 보기드문 진풍경을 보였다. 타 언론사의 분석에 의하면 상행과 하행의 비율이 51%와 51%라는 기이한 퍼센테이지를 낳는 명절이 된 셈이다.

핵가족 시대라는 현대 사회 속에서 명절때 만이라도 가족친지를 찾아뵈는 풍습은 대한민국 문화 속에서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명절이라는 특수한 일정에 몰려 모두가 이동하는 현상으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을 100% 납득하기에는 현대인의 삶은 너무 누적된 피로가 많다.

명절이 기피 대상이 아니라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일년 365일 중에서 설날과 추석 명절을 통해 가족친지들과 만나는 문화를 넘어 혼잡을 피해 가족간의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풍습도를 고려 해보는 것도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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