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 2019년 4월 최고 기대작 등극!
영화 '생일' 2019년 4월 최고 기대작 등극!
  • 안혜영 기자
  • 승인 2019.03.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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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안혜영 기자] 전설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폭발적인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생일’이 모니터시사회 호평으로 흥행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생일’이 모니터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깊은 공감과 감동의 메시지까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2019년 4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에서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전설 배우’로 불리며, 최고의 연기 호흡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부모의 모습을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영화 ‘시’, ‘밀양’, ‘여행자’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은 이창동 감독 작품들에서 연출부로 활동하면서 내공을 쌓은 이종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날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영화 ‘생일’은 4월 3일 개봉한다.

 

안혜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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