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 미스트롯 '전국 투어 라이브 콘서트' 제작 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V홀에서 열렸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미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 등 12명이 참석했다.
종편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에 오른 12명이 전국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서울부터 지방 예비 관객들의 관심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트로피라는 장르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흥 넘치는 무대부터 진한 여운과 감동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공연으로 곽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스트롯'은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트롯' 8회 분은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를 돌파해 '100억 트롨걸' 주인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5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 6월 8일 광주 김대중 다목적홀, 6월 22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 6월 29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7월 13일 부산 벡스코, 7월 20일 수원 수원체육관 등 전국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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