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미스트롯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 티켓이 매진 되는등 그 인기는 더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가요인 트로트를 만드는 작사, 작곡가 들도 인기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그중 관심을 받고 있는 작사가가 바로 가수 '진운'이다.
미스토롯 제1대 진을 차지한 송가인 부른 항구아가씨, 박상철-항구에남자, 이숙-민감한여자, 조성자-연평도사랑 등 히트곡들이 많다.
가수 진운은 前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문화예술신지식인상 제15, 13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한국대중발전협회 특별상, 가창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외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지난해에는 MBC가요베스트 작사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자치하기도했다. 가수이자 작사가인 진운은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고 후배 양성에 전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혜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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