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5월4주차 (5월16일-22일)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다비치는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5주연속 1위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을 밀어내고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6일간 일간차트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실시간 차트에서 123시간 1위자리를 점유했다.
2위는 위너의 ‘AH YEAH(아예)’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1일간 일간차트1위, 실시간 차트에서 45시간 1위 자리에 랭크 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다비치의 컴백곡이 5월4주차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다비치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미디엄 발라드곡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한 주였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저작권자 © 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