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타믹스, 새로운 초고속 블렌더 ‘E310’ 보급형 모델 출시
바이타믹스, 새로운 초고속 블렌더 ‘E310’ 보급형 모델 출시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9.07.2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뉴스=김태경 기자】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 바이타믹스(vitamix)가 초고속 파워 블렌딩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블렌더 E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타믹스가 새롭게 국내에 선보인 E310은 보급형 라인업인 ‘익스플로리언 시리즈(Explorian Series)’의 새로운 모델로, 부드러운 과일부터 딱딱한 씨앗, 얼음, 질긴 섬유질의 야채까지 모든 재료를 완벽하게 블렌딩해주는 고성능 블렌더이다. 10단계 속도 조절 및 분쇄와 다지기에 적합한 펄스(순간 동작) 기능을 탑재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뜻한 수프, 이유식, 견과류 버터, 차가운 디저트, 스무디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강력한 모터를 비롯한 제품의 모든 부분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완벽한 분쇄력을 자랑하며, 항공기용 품질의 강력한 경화 스테인리스강 레이저-컷 칼날은 재료를 날카롭게 자르는 대신 미세하게 으깨어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블렌딩 시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독보적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구현되는 것이 특장점이다. 모터는 일관적인 토크와 낮은 온도를 유지되어, 모터가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E310에는 보관에 용이한 사이즈인 1.4리터 컨테이너가 포함된다. 아기 젖병, 식기로도 사용되는 BPA Free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따뜻한 수프를 만들거나 소스 등을 데울 때에도 환경 호르몬 및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중 구조 뚜껑으로 블렌딩 중에 뚜껑 전체를 열지 않고도 뚜껑 플러그를 통해 재료를 추가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템퍼를 활용해 두껍거나 딱딱한 재료를 좀 더 편리하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바이타믹스 관계자는 “E310은 신선한 주스부터 아이스크림, 칵테일과 같은 다양한 레시피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원한 스무디를 즐기는 여름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타믹스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된 고성능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재 130여 개 이상의 국가의 유명한 레스토랑, 글로벌 카페, 패스트푸드 체인 및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어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