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 코리아 2019'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성공적인 한국상륙
'EDC 코리아 2019'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성공적인 한국상륙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9.08.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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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 KOREA 2019 (사진=김태경 기자)
EDC KOREA 2019 (사진=김태경 기자)

【오뉴스=김태경 기자】 ‘EDC KOREA 2019(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2019)'가 31일, 9월 1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키네틱 필드, 서킷 그라운드, 베이스팟 스테이지, 붐박스 아트카 스테이지, 월드 호스티드 바이 파이오니어 디제이 등 서울랜드가 가지고 있는 테마파크적인 요소를 충분히 활용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EDC KOREA 2019 (사진=김태경 기자)
EDC KOREA 2019 (사진=김태경 기자)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인 'EDC 코리아'는 알레소, 데드마우스, 디제이 스네이크, 티미 트럼펫, 익시전, 엘리슨 원더랜드 등 세계적인 디제이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순한 음악과 춤을 즐기는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All Are Welcome Here'라는 슬로건으로 사랑, 삶, 예술, 개성을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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